체포 방해하는 경호원들 한명도 없었음.
다들 현장에 나오지도 않았고
단 몇명만 나와서 어슬렁거렸는데
알고보니
막으려는 것이 아니라
오히려 도와주러 나온 것.
“키 꽂혀있으니까 운전해서 버스 빼시면 돼요.”
“길 잘모르시죠? 저희 따라오세요.”
친절하게 도와줌.
[출처] https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humorbest&no=1777493&s_no=1777493&page=1